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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wing Chair
미국의 체어메이커 Peter Galbert가 디자인한 높은 의자입니다. Peter는 아이들을 위한 높은 의자로 만들었다가 그의 책에 삽화를 그리기 위해 쓰다보니 높이와 책상과의 밸런스가 그림을 그리는데 적합한 조합이었다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작은 좌판을 갖고 있으나 성인이 앉기에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보통의 의자보다 높아서 책상에서 하는 작업에 더 적합한 자세가 됩니다. 책상 앞에서 컴퓨터 작업 등을 많이 하면 손목 터널 증후군 등의 문제를 겪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높은 자세가 되면 그런 문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점점 더 의자에 앉아 보내는 시간이 많아질 수록 자신의 키와 필요에 맞는 의자를 쓰는 것은 중요합니다.

Loop Back 사이드체어에서 좌판과 등받이의 크기 등을 변형한 의자입니다. 밀크페인트로 마감하고 다리의 끝은 페인트를 칠하지 않고 나무의 색감을 남겨두었습니다. 좋은 의자는 시각적으로도 매력이 있어야 하며 실제 앉았을 때 편안하고 실용적인 공간을 제공해야 합니다. 이 의자는 그런 조합을 잘 이룬 좋은 의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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